언리얼4 vs 유니티2021

자체엔진으로 게임을 10년 이상 만들다가 언리얼4을 2년전부터 사용했다. 방대한 기능과 접근가능한 깔끔한 엔진코드, 한글 튜토리얼, 사용자 커뮤니티. 인력 수급의 편의성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엔진이라 생각했지 그런데 2년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서 언리얼4의 개발 편의성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느낀 언리얼4 단점 코드 수정 후 에디터를 다시 시작해야함 원래 자체엔진을 사용했으니 코드 수정후 재시작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차 프로젝트에 에셋이 쌓이고 초기화 코드가 많아지면서 한번의 코드 수정후 결과를 보기 위해 5~10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전체 작업시간에서 이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월 19, 2022 · Chyaya